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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고차 되 판매시 잔존가치가 높은 차량 순위 및 급락차량 순위

자동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됩니다. 성능이 좋은차, 외관이 예쁜차, 마음에 드는 색상이 있는 차, 내가 가진 돈에 최대한 맞는 차량, 사용용도에 맞는 차량 그리고 다시 되팔때 가격방어가 좋은 차량 등 차량 구매 기준에는 많은 것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중 되팔때 가격방어가 좋은 차량으로 중고차 업체인 엔카와 케이카에서 선정한 잔존가치가 높아 구매기준 판매가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차량과 반대로 구매후 중가차 값이 떡락하는 차량에 대한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되팔때 많이 받을 수 있는 잔존가치가 높은 차량 순위

순위 차량명 출시가격 대비 판매금액
1 현대 투싼 85.6%
2 기아 셀토스 85.3%
3 기아 쏘렌토 81.2%
4 기아 스포티지 81.2%
5 현대 팰리세이드 78.9%
6 현대 아반떼 76.2%
7 현대 그랜저 76%
8 기아 레이 69.4%
9 렉서스 ES300h 66.9%
10 기아 카니발 66.4%

 

위 표는 중고차 업체 중 엔카(Encar)의 자료로 2019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2023년 상반기 판매 순위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1위는 현대 투싼 차량으로 2019년식 구매시 1,000만원을 주고 구매했다면 2023년 상반기 중고차로 판매했을 경우 856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상위 10위권 내에 들어있는 유일한 수입차로는 일본차량인 렉서스 ES300h 모델로 10대 중 9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순위 차량명 출시가격 대비 판매금액
1 기아 스포티지 82.4%
2 기아 셀토스 81.8%
3 기아 셀토스 78.9%
4 현대 투싼 76.7%
5 현대 그랜저 74.2%
6 현대 팰리세이드 72.7%
7 기아 레이 71.5%
8 현대 아반떼 70.4%
9 렉서스 ES300h 69.3%
10 기아 카니발 67.4%

 

위 표는 중고차 업체 중 케이카(K-Car)의 자료로 2019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2023년 상반기 판매 순위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1위는 기아 스포티지 차량으로 2019년식 구매시 1,000만원을 주고 구매했다면 2023년 상반기 중고차로 판매했을 경우 824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상위권 10위내에 수입차는 일본차량인 렉서스 ES300h 하나만 9위에 올라있고 나머지는 국산차량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되팔때 많이 받기 힘든 잔존가치가 낮은 차량 순위

순위 차량명 출시가격 대비 판매금액
1 벤츠 S클래스 43.4%
2 BMW 5시리즈 54.1%
3 아우디 A6 55.6%
4 제네시스 G90 55.7%
5 쉐보레 트랙스 56%
6 제네시스 G80 56.2%
7 르노 QM6 56.3%
8 벤츠 E클래스 58.1%
9 볼보 XC60 59.8%
10 BMW 3시리즈 60.2%

 

위 표는 중고차 업체 중 엔카(Encar)의 자료로 2019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2023년 상반기 판매 순위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중고로 판매시 제값을 가장 받지못하는 차 1위는 벤츠 S클래스 차량으로 2019년식 구매시 1,000만원을 주고 구매했다면 2023년 상반기 중고차로 판매했을 경우 434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엔카 자료 중 잔존가치가 높은 차량 1위였던 투싼 차량이 1,000만원에 구입 시 856만원에 판매가 가능했으니 거의 2배에 가까운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순위 차량명 출시가격 대비 판매금액
1 벤츠 S클래스 46.2%
2 제네시스 G90 53.1%
3 르노 QM6 53.2%
4 아우디 A6 55.4%
5 BMW 5시리즈 56.9%
6 쉐보레 트랙스 58.2%
7 제네시스 G80 58.6%
8 벤츠 E클래스 59.1%
9 BMW 3시리즈 61.5%
10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62.8%

 

위 표는 중고차 업체 중 케이카(K-Car)의 자료로 2019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2023년 상반기 판매 순위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제값을 가장 받지못하는 차 1위는 벤츠 S클래스 차량으로 2019년식 구매시 1,000만원을 주고 구매했다면 2023년 상반기 중고차로 판매했을 경우 462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케이카 자료 중 잔존가치가 높은 차량 1위였던 스포티지 차량이 1,000만원에 구입 시 824만원에 판매가 가능했으니 거의 2배에 가까운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대부분 외제차량이 중고차로 되팔시 가격이 떡락했으며 이는 보증 기간이 끝난 뒤 수리비 및 유지관리비가 비싸고 일부 파격적인 할인 행사등을 많이 하는 브랜드의 하락세가 크게 나타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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